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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전환율, 10월 6.2%…서울도 역대 최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7 10:24
2018년 12월 7일 10시 24분
입력
2018-12-07 10:22
2018년 12월 7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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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7일 한국감정원이 최근 6개월 전월세 누적거래 이용해 산정한 ‘2018년 10월 전월세전환율’은 주택종합 기준 6.2%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 9월 전월세전환율은 전월 6.3% 대비 0.1%포인트 하락하며 통계작성을 시작한 지난 201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월세전환율이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전월세값이 중장기적으로 동반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대비 0.1%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서울의 전월세전환율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수도권도 전월 대비 0.1%포인트 내린 5.7%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경북이 8.9%로 가장 높지만, 전월 대비 0.1%포인트 떨어지며 매월 최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8.6% 유지), 전북(8.1→8.0%), 충남(7.8% 유지) 등 순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7%)는 전월과 동일했으나 연립다세대(5.9→5.8%), 단독주택(7.7→7.6%)은 전월 대비 떨어졌다.
감정원은 “전월세 전환율 하락이 절대적인 월세부담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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