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현대위아 새 비전 ‘더 넥스트 솔루션’ 발표 外

  • 동아일보

■ 현대위아 새 비전 ‘더 넥스트 솔루션’ 발표

현대위아는 1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비전 결의대회를 열고 ‘더 넥스트 솔루션’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친환경차 부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조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위아는 신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연매출 16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홈플러스, 새 기업이미지 11월부터 적용


홈플러스가 창사 21년 만에 새 기업이미지(CI·사진)를 도입하고 이달부터 적용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새 CI에는 기존 ‘레드 컬러’를 유지하면서 ‘플러스’를 상징하는 모양을 추가했다. 플러스 심벌은 각각 가로세로로 긴 두 개의 타원이 겹쳐 있는 모양이다. 고객의 쇼핑 혜택은 높이고, 선택의 폭은 넓혀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지금까지 없던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정했다. 보다 쉽고(Simple) 현명한(Smart) 쇼핑으로 고객을 미소(Smile) 짓게 만드는 3S 유통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1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이원우 현대건설 부사장(사진)이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유공자 54명이 정부 포상(14명)과 장관 표창(40명)을 수상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조경문화대상 환경부 장관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에서 조경문화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천공항 2터미널 진입도로의 조경 결과를 ‘육상생태’ 부문으로 출품해 상을 받았다. 인천공항 2터미널 진입도로 조경은 57만8000m² 터에 조경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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