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 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 본보기집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14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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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은 14일 ‘이진 젠시티 개금’의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고 정당계약은 같은달 15~17일에 실시한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736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61㎡, 99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835가구가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최적의 입지로 교통은 물론 학교, 쇼핑, 의료시설 등을 모두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입지 뿐 아니라 평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진 젠시티 개금 본보기집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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