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봉사단 사랑의 쌀 1만 kg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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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나눔봉사단이 서울 마포구 일대 취약계층 500가구를 방문해 쌀 1만 kg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13년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마포구 주민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왔다. 사랑의 쌀은 효성이 농촌의 안정적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에서 2011년부터 구입하고 있다.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사진 왼쪽)은 주민과 만난 자리에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기업인으로서 경영과 투자에 매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효성 봉사단#사랑의 쌀#1만 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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