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들어서는 '남판교 동양라파크'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신갈IC와 신갈JC 사이에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외 지역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입구가 바로 앞이라 버스노선도 뛰어나다. 공항버스와 광역버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지하철 역까지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도 가까워 서울-용인간 15분대 교통망도 완성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도 수준 높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센터가 인근에 갖춰져 있으며, 강남병원·주민센터·아트센터 등 생활 전반에 밀접한 시설들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등 학군이 모두 사업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원 3블록과 35-111번지 4블록이다. 3블록에는 지하3층~지상34층 9개동 926가구가, 4블록에는 지하3층~지상34층 6개동 456가구가 들어선다. 총 1382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전용면적 59㎡·74㎡·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녹지 면적을 최대한 높여 햇빛광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수변쉼터 등을 적용한 공원형 단지를 만들 계획이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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