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판교 동양라파크’ 홍보관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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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들어서는 '남판교 동양라파크'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신갈IC와 신갈JC 사이에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외 지역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입구가 바로 앞이라 버스노선도 뛰어나다. 공항버스와 광역버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는 지하철 역까지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도 가까워 서울-용인간 15분대 교통망도 완성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도 수준 높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센터가 인근에 갖춰져 있으며, 강남병원·주민센터·아트센터 등 생활 전반에 밀접한 시설들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등 학군이 모두 사업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원 3블록과 35-111번지 4블록이다. 3블록에는 지하3층~지상34층 9개동 926가구가, 4블록에는 지하3층~지상34층 6개동 456가구가 들어선다. 총 1382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전용면적 59㎡·74㎡·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녹지 면적을 최대한 높여 햇빛광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수변쉼터 등을 적용한 공원형 단지를 만들 계획이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간다.

남판교 동양라파크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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