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빌리브 노형’ 8월 분양 예정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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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제주에서 '빌리브 노형'이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이 제주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빌리브 브랜드다.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제주시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2km,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km 내에 도달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 CGV, 제주한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천정형에어컨,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 등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현관 창고&팬트리 등 대형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친환경∙절약시스템과 특화설계 시스템도 입주민들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전기차를 소유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전기차 충천소가 설치되고, 공동현관부터 세대현관까지 입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로비와 복도에서 바라보는 중정 제주 웰컴가든과 바다조망과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스카이 그라스가든은 빌리브 노형에서만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노형은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며, 선재가 위탁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한다. 전 세대 83㎡ 단일면적으로 총 178실로 구성된다. 본보기집은 제주시 연동 1375-5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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