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및 비지니스 위한 오피스텔 ‘강남루덴스’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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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와 1인 비지니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호텔급 오피스텔인 ‘강남루덴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강남루덴스는 2호선과 신분당선의 강남역 바로 인근에 자리하며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블록에 들어선다. 또 강남역과 용산역이 연결되는 신분당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강남루덴스는 삼성타운 약 2만5000여명 종사자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업무시설, 상가 및 종사자,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 강남역 일대는 삼성타운과 연계되는 대규모 오피스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루덴스는 싱글들이 꿈꾸는 호텔급 오피스텔의 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호 사무실을 위한 회의공간 비즈니스 라운지, 거주자간 네트워킹을 돕는 루프탑 파티공간,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총 110대의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루덴스의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Urban Studio 콘셉트로 싱글들이 선호하는 공간디자인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붙박이장과 세면대 하부장 등 수납가구가 특화 설계되어 있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TV,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광파오븐렌지, 냉장고, 2구 전기쿡탑 등이 마련됐다. 또한 디지털 도어룩과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됐다.

강남루덴스는 현재 총 8타입 195실의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삼성역 8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이달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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