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대구 서비스센터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5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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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5일 개관했다.

푸조·시트로엥 공식 딜러인 리옹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대구 서비스센터는 대구 수성구 월드컵대로변과 수성 IC에 인접해 대구를 비롯해 경주, 포항 등 경북 지역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한불모터스 측의 설명이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7대 워크 베이와 첨단장비를 바탕으로 월 평균 최대 600여 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단순 차량 점검에서 판금 도장 서비스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방문 고객들이 차량 정비 시간 동안 쉴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20대까지 가능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편의를 높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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