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렌터카 등 이용 ‘멀티 골프 회원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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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골프

최근 골프회원권 구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정회원권보다는 이를 보완한 멀티 회원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 회원권이 신동아골프 멀티 회원권이다. 신동아 멀티 회원권은 여러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콘도, 헬스케어, 렌터카, 클리닉 서비스까지 회원가 혜택이 가능하다. 실속형 멀티 회원권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 30여 곳의 다채로운 골프장에서 주중, 주말 회원요금으로 다양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신동아골프는 무엇보다 만기 보증금을 100% 반환해주고 있어 재가입률이 무려 70%에 이른다. 최근 정회원권의 골프장이 예탁금 반환이 늦어지거나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2008년부터 만기가 도래한 약 3300명의 회원에게 100% 만기 보증금을 반환해 회원들의 신뢰는 물론 업계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신동아골프는 국내 유일하게 ‘골프장과 장기계약’을 맺고 회원대우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신동아골프가 타 업체와 다른 점은 직접 각 골프장과 ‘무기명&법인회원권’을 구입해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이다. 골프장과 직접 제휴를 맺거나 해당 골프장 회원권을 소지하고 정식 예약을 통해 신동아 회원을 무기명 회원 자격으로 보낸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컨슈머#신동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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