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포커스]보안-안정성 뛰어난 ‘가상화폐 거래소’… 이벤트 잇달아

비트서울

비트서울-비트코인골드상장조인식(왼쪽 비트서울 황시준 대표, 오른쪽 비트코인골드 잭리아오 대표).

사용자 편의를 최적화한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서울’이 추가 이벤트를 속속 준비 중이다. 지난 한 달간 진행된 회원가입 5000캐시 지급·추천인 코인 지급 이벤트는 지난달 5일 고객들에게 일괄지급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비트코인골드(BTG)를 상장하여 관련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누구나 쉽게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UI 매매환경이라는 것도 비트서울의 자랑이지만 다중망 분리의 동시 체결 서버(일명 ‘다중분산지갑체결서버’) 구축으로 보안에서 차별화했다. 더욱이 안정된 거래소 운영을 표방하며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꼬를 틔웠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비트서울은 누적거래량 1조 원 돌파 시 2억 원 상당의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량코인 상장 시 ‘에어드랍’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가상화폐 거래 시 가장 중요한 보안과 안정적인 서버를 기반으로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비트서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식처럼 통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