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울산 중구청과 손잡고 지역상생발전 힘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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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14년 말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웅)는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석유공사는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업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공헌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다음해 계획에 반영하는 등 한정된 재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노력했다.

석유공사는 작년 11월 울산 중구청과 협약을 맺고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수영장 및 테니스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체육시설 개방으로 지역사회에 39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하루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이용해 연간 2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구청과의 업무협조로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파악하고 도배, 장판, 전기수리 등에 소질이 있는 직원들을 선발해 집수리 봉사단을 꾸린 후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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