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팟 크리스마스 패키지’ 한정 판매

사진제공=발뮤다(Balmuda)

커피 드립·플레이팅 할 수 있는 4가지 제품으로 구성

가전제품 브랜드 발뮤다(Balmuda)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뮤다는 오는 18일부터 국내에 가장 최근에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발뮤다 더 팟’을 중심으로 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커피를 드립하고 플레이팅 할 수 있는 4가지 제품이 담겨있다.

구성품은 발뮤다코리아에서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 발뮤다 더 팟과 함께 하리오제 드리 퍼와 드립종이, 발뮤다에서 디자인한 눈금비커가 세트로 구성된 ‘발뮤다X하리오 드립세트’, 천연 호두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홀츠클로츠’의 고급스러운 ‘버튼트레이’, 자칫 투박해 지기 쉬운 주방용 저울을 미니멀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피터스팬트리’의 ‘드립 저울’ 등이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듯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 하자는 취지로 발뮤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아쉽게도 발뮤다 더 팟 블랙 패키지 150대, 화이트 패키지 150대로 총 3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발뮤다코리아 온라인사업부 김미선 부장은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선물하는 마음으로 구성품 하나 하나를 고르고 사용해 본 후 꼭 선물하고 싶은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며 “발뮤다 더 팟을 포장하는 박스부터 패키지 구성품을 담는 박스까지 선물하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 특별하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 패키지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발뮤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발뮤다 더 팟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발뮤다 공식 수 입원 ㈜한국리모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