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 모델 발탁…TV광고 촬영 진행

▲ ‘아이챌린지’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윤지.

각종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할 뿐 아니라 실제 아이챌린지 회원인 배우 이윤지가 NE능률의 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모델로 선정됐다.

이윤지는 드라마와 연극 등의 배우 활동뿐 아니라, SNS을 통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라니엄마’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이윤지는 실제 고객이자 아이챌린지 율동 세미나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아이챌린지 캐릭터인 ‘호비’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에서 이번 모델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이윤지는 모델이 확정되고 나서 자신보다 호비를 더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고 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윤지의 아이에 대한 사랑과 아이챌린지에 대한 애정이 단연 돋보였다. 직접 아이 모델들을 챙긴 것은 물론 특히 광고에서 아들로 분한 유아 모델과는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도 다정한 모습이 연신 포착되어 친 모자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쉽게 헤어지지 못하고 아쉬움을 표했다고 후문이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국내 최초 월령 교육 프로그램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월령프로그램이란 매달 다른 우리 아이 성장 단계를 기존의 ‘연령’이 아닌 ‘월령’에 맞춰 해당 개월 수에 딱 맞는 세분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베이비(생후 7~12개월) 출시 이후 내년 1월에는 스텝 1(생후 13~18개월)과 스텝 2(생후 19~24개월)가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며,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모델 이윤지와 함께한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 TV 광고는 12월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영상은 현재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