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스너그시티 청라, 호재 이어지는 청라 중심상업지역 오피스텔-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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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스너그시티 청라’(오피스텔 363실, 상가 64실)가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시티타워,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곳이다. 청라시티타워는 453m 높이로 지어지는 데다 인천공항과 가까워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과 서울 7호선 청라연장 등 교통개발 호재도 관심을 끈다. 제3연륙교 건설은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협력하기로 하면서 진행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인구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6월 말 1만1125명이었던 청라의 인구는 올해 9월 말 기준 약 8만846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같은 개발 호재 및 인구 증가 효과로 ‘스너그시티 청라’의 오피스텔과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1, 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 위주(전용면적 24.63∼28.13m²)로 공급한다. 상가는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해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고 커넬웨이를 마주한 테라스형 형태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이후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청라는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보유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스너그시티 청라 주변은 입지적으로 청라국제도시 내의 노른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인근(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8번지)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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