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7653 복합단지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 인기

그랑시티자이 2차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총 498실로 전용면적 27∼84m²이며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2872가구)와 함께 대규모로 조성된다.

7653 복합단지 내 테라스 하우스텔로 우수한 상품성과 안산 지역 내 소형 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되며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총 498실로 전용면적 27∼84m²이다. 현재 오피스텔 전용면적 27m², 54m², 84m²는 분양을 마쳤고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59m²의 일부 잔여실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 단지 인근에 사이언스밸리, 한양대 ERICA 캠퍼스, 시화·반월스마트허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고잔신도시 89블록까지 완성이 되면 1, 2인 가구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공실률도 낮고 임대투자수익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653 복합단지 내 들어서는 하우스텔로 고급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도 수준급이다. 자이안센터 내에 들어서는 작은 도서관과 멀티룸,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을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스카이 피트니스·루프가든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도 제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가구 내에는 빌트인 에어컨·냉장고·세탁기·가구(일부 가구)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에 위치해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