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주 만에 키즈 교육 카테고리 1위 ‘뽀로로프렌즈’ 어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1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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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전용 AR 어플리케이션  ‘뽀로로프렌즈’
▲ 유아 전용 AR 어플리케이션 ‘뽀로로프렌즈’
생활습관 알려주기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강력 추천

유아 전용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어플리케이션인 ‘뽀로로프렌즈’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키즈 카테고리의 교육 부분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용 AR 어플리케이션 ‘뽀로로프렌즈’ 는 국내 대표 AR 플랫폼 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뽀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가 협업하여 개발을 하고, 콘텐츠 전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에스에이(대표 박광원)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아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아의 인성교육에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놀이 메뉴는 뽀로로가 화면 속에 등장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다양한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해준다.

생활습관을 알려주기 힘들어하는 부모들의 니즈도 반영했기 때문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아이가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며 교육용으로 좋다’ 는 등의 어플리케이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뽀로로프렌즈’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중인 ‘뽀로로프렌즈 뮤지엄’ 티켓박스에 보여주면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키즈밴드를 증정하는 간단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에서 오는 17일까지 50% 할인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은 티켓박스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보여주면 전시가 끝나는 11월 5일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은 어플리케이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미디어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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