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1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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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규모는 입지와 함께 주택 구매를 결정짓는 요소다. 대단지 아파트는 랜드마크 효과가 크고 단지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아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단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된다. 이는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징성 때문에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가격 불황기에도 집값이 안정적이고 환금성도 좋아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환경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핵심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녹지 입지 조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영구적인 가치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산,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및 조깅 등을 하기도 좋아 마치 녹지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졌다면 금상첨화다. 주거환경이 편리해 그만큼 매매수요가 많고 거래가 꾸준해 집값이 안정적이다. 현재 분양 중인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는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편의성이 높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81, 477번지 일원에 총 214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천안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인근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에 인접했다. 이 같은 주변 시설을 통해 운동 등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수월하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 등도 가까이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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