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오픈 기념 패키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9일 09시 31분


힐튼부산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오픈 기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로 멀리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프라이빗 발코니에서 오션 뷰 또는 마운틴 뷰를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 △10만 원 상당의 호텔 식음료 혜택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프리미엄 샴페인(750ml) 1병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 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35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한편 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 성인전용풀, 키즈풀과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최고 등급의 리조트형 호텔이다.

특히 힐튼 부산 이용 고객은 호텔 서비스와 함께 '아난티 코브'의 프리미업급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아난티 코브는 힐튼 부산, 회원제 리조트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아난티타운, 워터하우스, 이터널저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약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