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인텔 ‘2in1 노트북 최저가 대전’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오는 9일까지 ‘옥션x인텔 2in1 노트북 최저가 대전’을 열고, 2in1 노트북 대표상품들을 옥션 초특가로 선보인다. 옥션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휴대하기 간편한 태블릿의 장점과 본격적인 작업을 할 때 적절한 노트북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2in1 노트북’을 할인혜택가에 준비했다.

2in1 노트북은 사용 상황에 따라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하거나 접어서 사용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돼 있어 터치스크린 노트북과 아주 얇은 분리형 태블릿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은 빠른 처리속도를 바탕으로 고해상도 그래픽 및 동영상을 지원해 몰입도 높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최저가 대전에서는 레노버, LG, MS 등 6개 브랜드사의 74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in1의 대표 제조사인 레노버의 경우 ‘Miix320 (80XF0068KR)제품을 쿠폰적용가 38만385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핸드백 속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작업은 물론 게이밍 등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고성능 2in1 제품 ‘Yoga 520(80X8007VKR)’은 91만9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각종 작업 수행과 펜까지 갖춘 멀티태스킹의 대명사 ‘Miix510(80XE0047KR)’ 제품의 경우 옥션혜택가 10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7만원 할인쿠폰과 함께 스마일캐시 3만 원 캐시백으로 최대 10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인텔의 7세대 고성능 CPU 보급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두 가지 모드로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수요가 커지자 2in1 PC 제품들을 모아놓은 최저가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2in1을 대표하는 전 라인업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