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 문화 선도, 일월 온수·전기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19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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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 온수·전기매트
▲ 일월 온수·전기매트
일월은 2006년 국제우수 전기제품 전시회 표창장을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 매트시장 1위를 고수하며 고객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수매트 시장에서 4년 연속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1위의 기업이 되기 위해 해외 판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매트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매트의 디자인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 이에 일월은 작년부터 프랑스 템포사의 디자인을 매트에 적용하여 실용성뿐만 아니라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전기매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일월은 기존의 매트는 세탁이 어렵다는 점을 포착하여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단자를 개발, 적용했다, 또 다양한 원단을 사용한 부드러운 극세사매트, 효성의 M2(Micro Miracle) 원단을 사용하여 진드기, 아토피 등의 문제에 효율적인 일월 M2매트 등을 내놓음으로써 전기매트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일월의 ‘품질혁신’ 정신은 이광모 사장의 기업 이념이 그 바탕이다. 이광모 사장은 ‘일월은 작은 기업이지만 항상 고객과의 약속을 중시해왔다’며 ‘더 큰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 앞에 이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상품의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맨손으로 매트시장에 뛰어든 그는 매트업계 1위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으며 이윤을 재투자함으로써 자체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인력을 늘려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의 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0년 전통 기술의 토종 매트브랜드 일월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한 제조 및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했고, 설비투자를 통해 다양한 제품의 체계적인 관리로 불필요한 생산비용을 줄여 더욱 더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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