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순천만 국가정원을 내집 정원처럼… 공공임대 349채 공급

  • 동아일보

순천 오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부영주택은 국가정원 1호 순천만 국가정원과 1급수 순천 동천이 위치한 미래가치 1번지 전남 순천 오천동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순천 오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전남 순천시 오천동 953-1 일원에 위치해 지하 1층, 지상 12∼20층, 6개동, 전용면적 63m² 63채, 84m² 286채 총 349채로 구성돼 있다.

순천 오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이다. 중소형(전용면적 63m², 84m²)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가구 남향,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평형·구조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임대가 역시 경제적이며,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63m²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6700만 원에 월 임대료 24만9000원, 84m²는 임대보증금 8600만 원에 월 임대료 36만4000원이다.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들에게는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또한 매력적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교육기부 사업의 하나로 아파트 내 어린이집을 임대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절감된 비용은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며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으로 이어진다.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에서 국공립 수준의 검증된 원장을 선발 보육전문가의 체계적인 보육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운영되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 또한 남산초, 남산중이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고, 명문 학군으로 불리는 순천고, 순천여고, 매산고, 청암고와 순천대, 순천제일대, 청암대 등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순천 오천지구는 아이 교육뿐 아니라 노부부의 여가 생활에도 안성맞춤이다.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111만 m²의 광활한 순천만 국가정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순천의 상징이라 불리는 1급수 동천강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택지지구 내 동천변에는 4.6km 산책로가 조성된 동천 저류지 공원이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순천 오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근처 교통과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남산로, 우석로, 남승룡로 등을 통해 시내외가 빠르게 연결된다. 순천 IC와 동순천 IC를 통해 근처 여수, 광양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전통 재래시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 청약은 5일부터 시작됐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영 순천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9월이다. 본보기집은 전남 순천시 오천동 953-1, 본보기집은 전남 순천시 덕암동 221-1에 마련됐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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