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창립27주년 기념 회원권 선착순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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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를 건설한다. 일성 문경콘도&리조트는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70여 개의 숙박시설과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문경새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산과 계곡 사이로 완만한 경사의 6.5km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맑은 물소리에 흠뻑 취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 산책길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대구 1시간 등 전국 어디에서도 2∼3시간이면 진입할 수 있는 사통팔달 지역이다.

일성리조트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하고 문경 종합리조트 신규 체인을 홍보하기 위해 회사 보유 지분 중 일부에 한해 회원권 분양을 해왔으며 잔여계좌를 기존 분양가 대비 30% 할인한 가격에 모집 중이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된 직영체인(설악, 제주, 여주, 경주, 지리산 등) 7곳과 제휴체인(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 7곳 등 14곳의 체인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이번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허가를 취득한 정회원권으로서 재산권을 보호받는다”며 “10년 후 분양금 반환을 원하면 원금 반환을 받을 수 있고 연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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