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작년 경제성장률 2.7% 그쳐 4분기는 0.4%로 곤두박질
동아일보
입력
2017-01-26 03:00
2017년 1월 26일 03시 00분
정임수 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10∼12월) 0.4% 성장하는 데 그치며 5개 분기 연속 ‘0%대 성장’을 이어갔다. 작년 연간 성장률도 2.7%로 2년째 2%대에 머물렀다.
그동안 성장세를 떠받쳐 온 부동산 경기와 민간소비가 본격적으로 꺾이면서 기초 체력이 떨어진 한국 경제의 ‘성장 절벽’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지난해 부동산 호황에 힘입어 건설투자 증가율이 11.0%로 1993년(11.9%) 이후 2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정부소비는 3.9% 늘었다. 2009년(5.2%)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다. 개별소비세 인하 등 소비 진작책의 영향으로 민간소비도 2.4% 증가했다. 정부 재정 지출과 건설투자 효과가 없었다면 성장률이 더 추락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이런 우려는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보다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메르스 여파로 경기가 악화된 2015년 2분기(4∼6월·0.4%)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치다.
건설투자 증가율이 4분기 ―1.7%(전기 대비)로 급락한 영향이 컸다. 그동안 성장세를 이끌었던 부동산 경기가 시장 금리 상승과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빠르게 식고 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7∼9월) 0.5%에서 4분기 0.2%로 크게 둔화됐다. 국내 정치 불안과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악재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데다 ‘장바구니 물가’까지 올라 가계가 지갑을 닫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추락하는 경기를 지탱해준 것은 설비투자였다. ‘슈퍼 사이클(초장기 호황)’에 진입한 반도체 등의 투자가 늘면서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6.3%로 2012년 1분기(1∼3월·12.2%) 이후 가장 높았다.
올 들어서도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어 성장률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경제성장률
#한국은행
#추경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최신예 미사일 ‘프리즘’ 이란서 처음 쐈다…“추종 불허 전력”
2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3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4
관절 연골 안써야 안닳는다? 되레 움직여야 회복돼[노화설계]
5
美상원, ‘이란 공격 중단 결의안’ 부결…트럼프 제동 실패
6
[단독]“두건 쓴 무장경비대 길목마다 검문…택시로 20시간 달려 탈출”
7
추미애 “공소청법, 제왕적 검찰총장 못 막아”…정부안에 반발
8
“美영사관서 ‘쾅쾅’ 뒤 호텔바닥 부르르… 비행기 소리에 떨었다”
9
10억 투자하면 영주권… 2027년까지 연장
10
“이웃집이 이상했다”…문 열자 냉골 집에 쓰러진 모녀
1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
2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3
李 “주유소 휘발유 값 폭등…돈이 마귀라지만 너무 심해”
4
李 “‘다음은 北’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있어…무슨 득 있나”
5
[단독]한미, 주한미군 무기 중동으로 차출 협의
6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7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8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9
與 “조희대 탄핵안 마련”… 정청래는 “사법 저항 우두머리냐”
10
국힘, 靑 앞서 의총…“李, 사법 악법 공포하면 역사 죄인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최신예 미사일 ‘프리즘’ 이란서 처음 쐈다…“추종 불허 전력”
2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3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4
관절 연골 안써야 안닳는다? 되레 움직여야 회복돼[노화설계]
5
美상원, ‘이란 공격 중단 결의안’ 부결…트럼프 제동 실패
6
[단독]“두건 쓴 무장경비대 길목마다 검문…택시로 20시간 달려 탈출”
7
추미애 “공소청법, 제왕적 검찰총장 못 막아”…정부안에 반발
8
“美영사관서 ‘쾅쾅’ 뒤 호텔바닥 부르르… 비행기 소리에 떨었다”
9
10억 투자하면 영주권… 2027년까지 연장
10
“이웃집이 이상했다”…문 열자 냉골 집에 쓰러진 모녀
1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
2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3
李 “주유소 휘발유 값 폭등…돈이 마귀라지만 너무 심해”
4
李 “‘다음은 北’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 있어…무슨 득 있나”
5
[단독]한미, 주한미군 무기 중동으로 차출 협의
6
트럼프, 결국 ‘대리 지상전’…쿠르드 반군 “美요청에 이란 공격”
7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8
與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 단수 공천
9
與 “조희대 탄핵안 마련”… 정청래는 “사법 저항 우두머리냐”
10
국힘, 靑 앞서 의총…“李, 사법 악법 공포하면 역사 죄인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피겨’ 이해인, 청와대 행사서 걸그룹 댄스 선보여 (영상)
[사설]“李에 돈 안 줘” 김성태 새 녹취… 사실 여부 철저히 밝혀야
광주전남 행정통합법 국무회의 의결…사상 첫 광역 통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