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승연 한화 회장, 이웃돕기 성금 30억 기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월 20일 05시 45분


■ 김승연 한화 회장, 이웃돕기 성금 30억 기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한화그룹 측은 “어둡고 소외된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찾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문화재지킴이’ 협약식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사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카드는 경복궁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경복궁 주요 전각의 도배·장판·창호 등을 보수하는 사업을 후원한다. 유 사장은 “그간 ‘우리사랑 캠페인’을 통해 고유 문화 알리기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문화재지킴이 사업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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