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블로그] ‘바디크림계 올인원’ 합격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2월 15일 05시 45분


몸매 관리에 있어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 탄탄한 바디라인 유지를 위한 셀프바디토닝 제품으로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네리움
몸매 관리에 있어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 탄탄한 바디라인 유지를 위한 셀프바디토닝 제품으로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네리움
■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

탄력부터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
인도 식물성 오일 함유 토닝 효과

건강한 몸매와 탄력있는 바디는 만인의 로망이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있어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 탄탄한 바디라인 유지를 위해 주목받는 셀프바디토닝 제품이 있으니 ‘네리움 퍼밍 바디 컨투어 크림 옵티메라 포뮬러’가 그것이다.

복부, 허벅지, 팔 등에 발라주면 피부를 탱탱하게 죄어 탄력을 부여하는 바디크림 제품이다. 보습작용을 통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덤.

무엇보다 사용의 간편함이 최고 매력 포인트다. 별도 마사지 도구가 필요없고, 튜브형 제품을 동전 크기로 짜서 마사지하듯 바르면 상황 종료다. 남녀 구분없이 전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데 특히 뷰티 관리에 있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딱 질색으로 여기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바디크림계의 ‘올인원’ 제품이라고나 할까.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피부 곳곳에 각질이 생기기 마련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피부 표면의 탄력과 톤이 개선되면서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 트러블이 줄어든 느낌이다.

승부 포인트는 또 있다. 인도 민간요법 아유르베다에서 사용해 온 식물인 포스콜리뿌리오일과 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이 핵심 성분으로, 피부진정 효과를 통해 피부에 부드러움과 탄력을 더해주는 바디토닝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쉐어버터와 카카오씨드버터 등이 더해져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42명의 시험자 수를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피부탄력 개선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 쌀쌀한 겨울 시즌 내내 꾸준한 셀프 마사지를 통해 울퉁불퉁한 피부에 탄력이 느껴지는 효과를 기대해봄 직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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