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4시간 수면 후 운전 ‘음주운전’ 과 마찬가지..사고위험 11.5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2-14 10:14
2016년 12월 14일 10시 14분
입력
2016-12-14 10:09
2016년 12월 14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고 운전을 하는 경우 음주운전 만큼의 사고 위험성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4일 미국 자동차서비스협회(AAA)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권장한 운전자 일일 7시간 수면보다 적게 잠을 자고 운전을 할 경우 사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AAA는 일일 6~7시간 수면 후 운전을 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1.3배 증가하고 5~6시간 기준 1.9배, 4~5시간 기준 4.3배, 4시간 미만은 11.5배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4~5시간 수면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성이 4.3배 증가하는데 이 수준은 음주운전의 교통사고 위험도와 같다고 지적했다.
AAA는 조사대상 중 97%가 졸음운전이 심각한 문제라는데 동의했으며, 1/3은 지난 한 달간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졸음운전 사고를 겪은 운전자의 절반 이상이 사고 발생 전 아무 증상도 느끼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CDC는 “미국 운전자의 35%가 일일 7시간 미만 수면 후 운전하고 있어 졸음운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금 10억 부자 40% “가족과 매일 함께 식사”…부자들이 가족에 더 충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년제 대학 올해 등록금 13% 인상…1인당 연평균 3만2500원 올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