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유명 전통주점 20곳과 함께 ‘우리술 투게더 위크’ 행사를 열고 해당 주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역삼동 ‘셰막’과 한남동 ‘월향’, 광주 ‘정이주가’, 대구 ‘왕탁’ 등 전국에서 전통주점 20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모든 주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점별로 ‘전통주 칵테일쇼’ ‘직장인을 위한 우리술 송년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참여 주점 명단과 개별 이벤트 관련 정보는 우리술 포털 홈페이지(koreaso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술 포털에서 내려받은 포스터 이미지나 쿠폰을 지참할 경우 막걸리 1병 주문 시 테이블당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3곳 이상의 전통주점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고급 증류주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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