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후’는 2009년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선 이래 2013년 2000억 원, 2014년 4000억 원을 경신했으며, 지난해에는 연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높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점을 꼽을 수 있다.
LG생활건강 후 한방연구소는 수만 건에 달하는 궁중 의학서적에 대한 기록을 뒤지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혀있는 수백 권의 고서를 분석해서 궁중 및 왕실 여성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은 ‘후’의 중요한 인기 비결로 꼽힌다. 궁중 문화유산을 접목해 스토리가 있는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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