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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주문 후 취소 불가 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16:56
2016년 11월 25일 16시 56분
입력
2016-11-25 16:52
2016년 11월 25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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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크리스마스세일 등 해외구매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국내와는 달리 해외는 반품 ·환불 거래조건을 쇼핑몰 자율로 정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유명 해외 온라인 쇼핑몰 9개를 대상으로 취소 ·배송 ·반품 등 주요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일부 쇼핑몰의 거래조건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해외 쇼핑몰은 물품 발송 전 취소가 가능하지만 '이베이'는 주문 후 1시간 이내에만 취소 가능하고, '샵밥'은 주문 후 수정 및 취소할 수 없으며, '라쿠텐'은 입점업체에 따라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다.
취소가 확정될 때까지는 재주문을 피해야 중복 결제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쇼핑몰 직접 배송이 아닌 배송대행으로 물품을 받으면, 파손·분실 피해보상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은 가급적 직접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만약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할 때는 '정밀 검수, 파손 보험, 특수 포장' 등 별도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소비자원은 조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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