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울 성북 ‘래미안 아트리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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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문-돌곶이역 더블 역세권

 삼성물산은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m²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전용 59∼109m²,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9m² 343가구, 84m² 240가구, 109m² 33가구 규모다.

 단지는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입주민들이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종로와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파트 가까이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한다.

 일반분양 가구의 약 56%를 차지하는 전용면적 59㎡는 래미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서울 동북권에서 보기 드문 판상형 3, 4베이와 이면개방형 타워형 평면으로 특화하여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역시 판상형 4베이와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 84㎡ 타워형은 부분임대형 평면으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이고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전용 109㎡는 판상형 4베이 설계가 적용되고 주방과 드레스룸 공간을 특화해 수납이 여유롭다.

 이번 분양을 위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6일까지 ‘래미안 아트리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자전거, CGV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을 증정한다.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있다.

문의 02-764-1616
#신이문#돌곶이#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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