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V20’ 29일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28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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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9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29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29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20의 출시 가격은 89만 9800원(VAT포함)으로 색상은 티탄, 실버, 핑크 3종, 용량은 64GB 1종만 출시한다.

KT는 다음 달 8일까지 V2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월 15~1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의 1일권 티켓 2매(일별 20명), 구글 크롬캐스트와 V20 케이스(1200명)를 증정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V20를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V20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통신비 할인과 함께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최대 46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 포인트를 모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고객 중 24세 이하 및 10대 고객들은 ‘Y24’ 및 ‘Y틴’ 요금제를 통해 V20으로 더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를 위한 요금제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월정액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하며, 반값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Y틴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2배 쓰기’와 음악·교육 콘텐츠를 추가 과금 없이 매월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하여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바꿔 쓰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LG전자는 V20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V20을 구매한 고객은 ‘V20 기프트팩’ 앱을 통해 ‘신한 FAN’으로 결제할 경우 LG 톤플러스, 포터블 스피커 ‘무드’, 배터리팩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지니 음원 2개월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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