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물을 아는 기업 청호나이스의 아름다운 20년 노력

청호나이스뷰티

　물을 아는 기업 청호나이스의 뷰티 브랜드, 나이스뷰티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995년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빠이요’(PAYOT)를 정식 수입하면서 본격적인 뷰티 사업을 시작한 청호 나이스는, 대한민국 여성에게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충족시켜줄 토털 뷰티케어를 모토로 시작하였다.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방문판매로 제품 유통망을 집중 판매했고 이후 2012년에는 온라인 쇼핑몰 ‘나이스뷰티몰’까지 선보이며 뷰티 브랜드로서의 성장에 총력을 다했다.

　최근에는 뷰티 편집숍인 롭스와 벨포트에도 빠이요를 정식 입점시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나이스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제공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해 달려온 청호 나이스뷰티는 이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나이스뷰티 쇼핑몰과 공식 SNS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메인 경품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누적 구매 금액을 달성한 고객에게 청호나이스 신제품 이과수 RO 미네랄 워터 냉온 정수기, 이과수 청정제습기 릴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1만 원을 증정한다.

　청호 나이스뷰티 권일만 상무는 “20주년을 맞이하여 청호 나이스뷰티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 강화는 물론이고 해외 진출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토털 뷰티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호 나이스뷰티는 최근 국제 할랄 산업전에 참여하는 등 K-뷰티를 선도할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