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빨간날엔 BC’ 이벤트 확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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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와 제휴 공휴일 할인 제공

BC카드가 인터넷서점 예스24와 제휴하고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확대한다. 이 행사는 BC카드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휴일을 연계해 일요일과 공휴일에 문화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21일 BC카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예스24에서 BC 체크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총 결제금액의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25일까지 하루에 선착순 2000명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 달에 최대 4번,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에 진행되던 이벤트도 계속된다. CGV 현장 예매 고객 중 선착순 2200명(1일 기준)은 영화 티켓 2장을 구매할 때 1장 가격만 결제하면 된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티켓도 1장을 구매하면 같은 조건의 티켓 1장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공연 티켓은 매달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 ‘그날들’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포함해 연극 ‘안녕, 여름’ 등이 판매되고 있다. 또 커피빈에선 BC 체크카드를 이용해 음료를 구입하면 같은 음료를 무료로 1잔 더 준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bc카드#예스2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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