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층에 펜트하우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7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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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이달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에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660가구 규모로 △84㎡A 436가구 △84㎡B 224가구로 구성됐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101동과 103동 최상층(43층)에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설계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야외 시네마가든이 각각 1개소씩 조성되며 별도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해당동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휴게시설과 테라스가 도입된 스카이라운지는 사직구장 조망이 가능하고 별도의 화장실이 마련된다. 야외 시네마가든은 한쪽 벽면에 빔프로젝터 등을 이용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도 설계된다. 침실과 욕실, 주방을 기본적으로 갖췄고 넓은 거실과 식당 공간을 조성해 이벤트나 홈파티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면에 발코니를 만들어 탁 트인 전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 등 부산 주요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진출입도 용이하다.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거제대로, 충렬대로를 통해 해운대와 서면권 등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창신초등학교로 도보 통학 가능하며 남문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중앙여고 등과 사직동 유명 학원가가 인접하다. 홈플러스, CGV가 도보권에 있고 롯데백화점 동래점, 메가마트 동래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차로 3~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옆에 세계로 병원이 있다.

사직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무료개방으로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의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대공원과 시민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과 행정타운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거제역 6번출구 도보 2분 거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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