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특화설계 적용한 ‘e편한세상 양양’, 오늘(7일)까지 계약 진행

  • 입력 2016년 9월 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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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양양’ 견본주택에 오픈 후 주말 3일간 1만3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60~81㎡ 총 315가구 규모다.

양양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여름에는 단지 주변에 위치한 산과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식힐 수 있고 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겨울에는 e편한세상의 특화기술인 단열설계 적용으로 결로 예방과 난방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거실과 주방에 일반(30mm)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단열재를 적용해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양시장, 군청, 법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양양초, 양양중·고교, 양양여중·고 등으로 통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낙산해수욕장, 뱀재산, 동두산, 양양종합운동장, 남대천 등이 있어 쾌적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교통 호재도 예정됐다.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구간, 2017년 예정)와 주문진~속초 동해고속도로(2016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이 있고 7번·44번 국도를 통해 속초, 인제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당첨자 계약이 오늘(7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 10%(2회 분납·1차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양양남대천 체육공원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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