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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 8월 기준 역대 최대
동아일보
입력
2016-09-05 03:00
2016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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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년비 77% 늘어 954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이 8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은 95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539건)보다 77.0% 늘었다. 관련 통계가 처음 집계된 2006년 이후 8월 거래량으로는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동남권(강남 강동 서초 송파구)의 거래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위례신도시와 ‘헬리오시티’(가락동 시영아파트 재건축)를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송파구의 지난달 거래량이 13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6건)보다 3배가량 늘었다.
고덕·상일동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재건축이 활발한 강동구의 거래량도 29건에서 100건으로 1년 새 2.4배 증가했다. 한강변 일부 재건축 단지의 입주가 다가오는 서초구에서도 작년 동기(10건)보다 약 2배 많은 29건이 전매됐다.
기준금리 1%대의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재건축아파트 분양권 시장에 뭉칫돈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분양된 개포주공3단지가 올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것도 분양권 시장에 호재가 됐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분양권
#입주권
#거래량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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