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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또 ‘펑’? “폭발했다” 주장 잇따라…삼성 “사실 여부 확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5:10
2016년 8월 31일 15시 10분
입력
2016-08-31 15:03
2016년 8월 3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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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스토리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게시판에는 “우리회사 여직원의 새로 산 노트7이 진짜 인터넷에서 본 사진처럼 타버렸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충전 중도 아니고 사내 카페테리아 테이블 위에서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119처럼 빨리 와서 수거해갔다”고 적었다.
이 게시자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갤럭시노트7의 액정이 반소됐으며, 내부도 거의 다 탔다고 설명했다. 그는 폭발을 입증할 사진 등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게시물에 첨부하지는 않았다.
같은 날 소셜미디어 카카오스토리에도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갤럭시노트7 폭발이 또 있었다. 지인이다. 현재 삼성과 현장 확인하고 보상 문제를 협의 중이다. 혹시 모르니 꼭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충전 때는 몸과 먼 곳에 두라”며 불에 탄 갤럭시노트7 사진을 첨부했다. 이후 이 게시물은 삭제됐다.
이 게시물 두 건이 동일한 사건인지의 여부와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앞서 지난 24일에도 온라인 휴대폰 커뮤니티 ‘뽐뿌’에는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남자친구의 노트7이 충전 중 터졌다. 새벽에 타는 냄새와 연기 펑하는 소리에 깼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삼성전자 측은 “해당 제품을 수거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0일 온라인상에 제기된 갤럭시노트7 폭발 주장 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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