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미사강변 최초 ‘분양가 600만 원대’ 빌딩 오피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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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교통호재로 인한 뛰어난 서울 접근성, 완벽한 환경 구축, 대규모 배후업무단지까지 갖춘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미사지구 최초 빌딩 오피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사업이 확정된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미사역을 도보로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미사강변 최초로 공급되는 빌딩 오피스다. 2018년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이 연장 개통되면 서울 동남권 지역은 물론이고 종로나 여의도, 목동 등 서울 도심권까지도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지게 된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9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최적의 교통 환경이 구축된다.

임대수요도 풍부해 꾸준한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주인구만 2만 명에 달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상주인구만 1만6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완공 예정), 수도권 동부 중심 상업업무지구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로 인한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 인접해 있다. 아울러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휴양레저시설도 도보로 가능한 우수 환경을 갖췄다. 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은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층에 휴게실(짝수층)과 대회의실(홀수층)을 설치해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11층에 마련되는 하늘정원과 옥상광장으로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까지 갖추게 된다. 전체 주차장의 30% 이상을 확장형으로 설계한 것도 눈에 띈다.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지하 6층, 지상 13층 1개 동 규모로 1∼4층에는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37∼74m² 총 55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4∼70m² 총 32호 규모로 구성된다. 업무시설은 미사강변 최초 ‘600만 원대’ 분양가로 중도금 50%가 전액 무이자로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 2층(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666-7221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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