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KT, 브라질 리우에서 5G를 세계에 외치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4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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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평창홍보관 KT 부스 인근에서 모델들이 여러 체험형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KT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평창홍보관 KT 부스 인근에서 모델들이 여러 체험형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KT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평창홍보관 KT 부스 인근에서 모델들이 여러 체험형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KT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평창홍보관 KT 부스 인근에서 모델들이 여러 체험형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2018 평창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평창홍보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평창홍보관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6일(한국 7일) 개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공간으로 이달 21일까지 운영된다. 평창홍보관에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참여한다.

KT는 평창홍보관 부스 내 ‘VR 스키점프’, ‘인터랙티브 타임 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홀로그램’ 등 5G 기반으로 본격화 될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들을 미리 선보여 세계각국의 관람객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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