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서울 중화동 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87㎡ 3억9000만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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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제주시 우도면 토지 340㎡ 경매에 68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으로 기록됐다. 감정가 1억710만 원부터 시작된 이번 경매는 3억1900만 원에 낙찰됐다. 또한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건물 704.52㎡로 68억7000만 원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87㎡가 경매에 나온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상봉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며 단지 주변에 중랑우체국, 상봉1동 주민센터, 상봉터미널, 코스트코코리아, 중화1치안센터 등이 있다. 상봉초·중, 중흥초, 장안중학교 등이 가깝다. 방 3개 욕실 2개다. 감정가는 3억9000만 원.

같은 날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대명루첸 전용면적 122.02㎡도 경매에 나온다. 이 아파트는 2009년에 준공됐고 9개 동 611가구 규모다. 북서울꿈의숲, 월계근린공원, 성북생활체육운동장 등이 가깝다. 장월초, 남대문중 등의 학교가 주변에 있다. 감정가 6억8000만 원이다.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엑스포 146.70㎡도 주목할 만하다. 총 6개동 520세대 중소형 아파트 단지다. 신정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했고 주변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감정가는 7억100만 원에서 최저가 4억9070만 원까지 떨어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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