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풍미 + 탄산 청량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20일 05시 45분


롯데주류 ‘스카치블루 하이볼’ 출시

롯데주류에서 위스키 원액에 탄산을 넣은 신제품 ‘스카치블루 하이볼(사진)’을 출시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음용법으로, 위스키 스카치블루 원액에 탄산을 가미,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55ml 용량의 캔 패키지를 적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2일 출시예정이며 출고가는 1265원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7월 초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리면서 알코올 도수를 25도, 30도로 낮춘 ‘블랙조커 마일드’와 ‘블랙조커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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