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 입지에 개발호재 풍부한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 입력 2016년 7월 14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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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GTX 킨텍스역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고양관광문화단지(일산 한류월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한류월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99만4천756㎡ 규모에 테마파크, 숙박시설, 복합·상업시설,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특히 한류 소비 플랫폼을 통한 문화산업 생태계 랜드마크 ’K-컬처밸리(K-Culture Valley)‘가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32만㎡ 규모로 한류의 과거·현재·미래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융복합공연장과 상업 (쇼핑), 숙박(호텔) 시설 등으로 나눠 개발된다.

완공 시 중국 등 해외에서 연간 5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거점이 될 전망이며 5만6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8조742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티건설이 한류월드에서 선보이는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지하 3~지상 29층, 4개동, 전용 84㎡ 총 337실 규모로 △A타입 87실 △B타입 140실 △C타입 110실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4베이 판상형 위주 평면과 팬트리(일부 제외) 등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고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진행해 소비자의 취향까지 배려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세대내 옵션이 무상으로 공급되며 옵션으로는 시스템에어컨(팬코일유니트), 붙박이장, 광파오븐, 블랙펄 전기쿡탑 등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38-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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