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도시급 규모, 용인 한숲시티… 3.3㎡당 790만 원대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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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m²,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번에 6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 원대로,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m²당 200만∼300만 원 저렴할 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

그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상담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홍보관 방문객을 위해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또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1899-7400, 1522-037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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