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제일기획, 칸 광고제서 금상 등 7개 상 받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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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6 칸 라이언스 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5개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7개 본상 중 6개가 제일기획 해외법인들이 제작한 것으로 제일기획의 해외 네트워크가 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63회째를 맞은 칸 라이언스 광고제는 약 100개 국가의 광고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적 광고제로 꼽힌다. 금상 수상작은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이다. 수영코치가 스마트워치인 ‘기어 S2’로 블루투스 신호를 보내면 수영 모자에 진동이 울려 시각장애인 수영선수가 정확한 시점에 턴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독일법인이 독일 주류 브랜드인 예거마이스터를 차가운 온도에서 마실 수 있게 병 디자인을 개선한 캠페인은 디자인 부문 은상을 받았다.

▼ FI장사사관학교, 30일 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 ▼


자영업 전문 교육기관인 FI장사사관학교가 서울 서초구 동산로 본사에서 ‘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를 30일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연에 나서는 FI장사사관학교의 김철윤 대표는 17개 업종에서 장사를 해봤으며 자영업자들을 위한 성공창업 교육 등을 500회 이상 진행한 바 있다.
#fi장사사관학교#제일기획#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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