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자가복원 기능 갖춘 프로텍션 필름 ‘크리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2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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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코리아는 프리미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크리드(Paint Protection Film CREED, 이하 PPF 크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PF 크리드’는 후드, 펜더와 같은 차체의 주요 바디뿐 아니라 헤드라이트, 측면 미러, 도어 핸들, 트렁크 등 외면의 접합부 모서리 등 작은 부위까지 모두 보호하는 탑-코티드(Top-Coated) 타입의 고성능 보호 필름이다.

‘PPF 크리드’는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상 주행 및 주·정차 중 생활 스크래치를 유발하는 외부 파편물에 의한 차량 외부 표면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자가 복원 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방오·방수 기능을 제공해 먼지와 모래, 곤충액, 염화칼슘 같이 노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먼지·모래 등 불순도가 높은 대기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높은 투명도와 광택으로 차체 도장면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레이노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윈도우 필름 업계에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PPF 제품인 ‘크리드 필름’ 출시로 윈도우 필름뿐 아니라 자동차 보호 필름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는 지난 2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22회 2016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 (CIAACE 2016)에 참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양의 윈드-쉴드 필름(전면유리 필름) 센텀(CENTUM)과 다양한 윈도우 틴트 솔루션, 그리고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를 선보여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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