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에 '주거형 오피스텔' 뜬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0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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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라빌 (자료:가경코스모)
센트라빌 (자료:가경코스모)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중소형 거주시설에 대한 수요가 상승했다. 3인 이하의 가정에서 실거주를 목적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중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새로운 주거 형태로 각광받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공실률이 낮아 꾸준하게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강남 세곡지구에 들어서는 센트라빌 또한 분양을 시작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센트라빌은 강남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골고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투룸오피스텔인 센트라빌은 아파트형 구조에 빌트인 풀옵션을 갖췄고 개별난방온도조절기와 지역냉난방시스템을 적용, 생활 온도를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도어락과 CCTV와 같은 기본적 보안 장치는 물론, 무인택배시스템을 통해 집을 비웠을 때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LED 조명을 설치된 지하주차장은 범죄의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한 생활을 가능케 했다.

지하철 3·8호선, 분당선이 교차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에 있고 동부간선, 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및 헌릉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8월에는 KTX 수서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수도권 교통의 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트라빌은 세명초, 자곡초, 세곡중, 풍문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서울에서는 드물게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췄고 친환경적으로 꾸며진 옥상정원과 세곡천과 대모산이 인근에 있다.

분양가는 평당 970만 원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면적과 타입 구성됐다. 한편 센트라빌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2017년 1월에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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