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인프라·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경남 통영 신규분양 ‘눈길’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짓는 ‘통영 코아루’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통영 코아루는 전용면적은 중소형이지만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중대형급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원격검침 시스템과 일괄소등 시스템 등 최신 설비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약 1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일대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6가구 △74A㎡ 96가구 △84A㎡ 315가구 등 1·2단지로 구성됐다.

죽림신도시와 인접해 죽림생활권과 통영구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을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동원중·고교와 죽림초·제석초가 있다.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통영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좋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과 통영바다의 탁 트인 조망권(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귀마당, 숲속마당, 숲속놀이터, 휴게마당, 건강원 등 테마를 갖춘 조경시설과 작은 도서관, 헬스장, GX룸, 보육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이외에도 비탈진 경사면을 최대로 활용한 1층 필로티 적용(일부가구 제외)과 테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 정당계약은 5월 9~11일 3일간 진행되며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있다.

(사진제공= 통영 코아루 문의 055-64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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