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파크자이’ 979채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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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설 ‘동탄파크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최고층이 지상 15층인 19개 동에 전용면적 93∼103m² 979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3m² 89채, 99m² 657채, 103m² 233채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가구별로 추가 공간이 넉넉하다. 주택형에 따라 거실 폭이 4.6∼5.0m로 설계돼 가족이 함께 쓰는 공간이 넓어졌다. 주방에는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가 있다. 아파트 내부는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된다. 일부 가구는 아파트 내부 3개 면을 발코니로 둔다. 천장 높이는 2.4m로 일반적으로 2.3m인 다른 아파트에 비해 약간 높다.

이 단지는 북동탄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나노시티 등이 가까운 편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지역은 명문 학원가와 한백초중고교는 물론이고 상업시설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의 본보기집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시작될 예정이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경기#화성시#동탄파크자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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