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동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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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곳은 전용면적 51∼84m² 1650채 규모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7호선 대림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대단지 아파트다. 여의도 직통 노선인 신안산선이 2018년 단지 앞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 신풍역에서 세 정거장이면 여의도까지 갈 수 있다. 강남권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대영초중고, 도신초, 영남중 등 각급 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을 설치하고, 낮은 층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내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300만 원대. 본보기집은 영등포구 경인로 890(영등포로터리)에 있다. 02-2675-6000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서울#신길동#신동아 파밀리에#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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