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中서 이혜웅 부사장이 G5 직접 배송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9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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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중국에서 ‘G5와 프렌즈’를 출시한 28일 중국법인장인 이혜웅 부사장이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이벤트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택배 담당자와 동행한 이 부사장은 G5 구매고객에게 360도 카메라 ‘360 캠’과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LG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京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으로 스마트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G5를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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